▲엘솔컴퍼니 최준호 대표는 10일 신년사에서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두려움을 버리고 의미 있는 성과를 내자”고 말했다. (사진제공=엘솔컴퍼니)
엘솔컴퍼니는 10일 최준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신년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준호 엘솔컴퍼니는 대표는 신년사에서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구성원들은 도전적인 자세로 새로운 기회를 마련했다”며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두려움을 버리고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격려했다.
최 대표는 연설에서 향후 회사의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2020년 웰니스 분야 1000억 원 매출 달성, 2021년 코스닥 상장, 2025년 글로벌 넘버1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구축 등을 달성하자”고 제시했다.
이어 “현재 회사는 국내에서는 마케팅·컨설팅·유통 등의 사업을, 해외에서는'인플리움'이란 가상화폐를 통해 ICO 기반사업을 각각 전개하고 있다”며 “이 같은 사업을 분야별로 강화하기 위해 올해 커머스팀을 확충하고 블록체인 및 솔루션 전담팀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신년사 마지막에는 “회사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도 중요하지만 '나'라는 사람이 어떻게 성장할지가 더 중요하다"며 임직원 개개인의 변화와 혁신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