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전문기업 윈체, B2C 강화 나선다

입력 2019-01-14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진행한 ‘윈체 2019 B2C 시공자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윈체)
▲지난 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진행한 ‘윈체 2019 B2C 시공자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윈체)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B2C(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 사업 강화에 본격 나선다.

윈체는 지난 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2019 B2C 시공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윈체가 B2C 사업을 본격 전개하면서 시작됐다. 소비자와 직접 부딪히는 윈체 현장 담당자들의 의견을 듣고, 시공 품질 향상과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간담회는 본사의 B2C시공 담당자 등 약 45명이 참석했다. 시공 품질 강화 및 균일화를 위한 시공, 가공 교육을 비롯해 신뢰 받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한 AS(애프터서비스), CS(고객관리) 교육 등이 진행됐다.

또한 윈체 현장 담당자들이 전문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체 품질 평가를 거쳐 높은 점수를 받은 팀을 선정해 시상과 함께 답례품을 제공했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B2C시장 진출의 단단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준 현장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나아가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본사에서 직접 시공 운영을 하는 윈체만의 장점을 살려 더욱 전문적이고 친절한 시공 서비스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미일 정상 "北, 러 파병 강력 규탄" 공동성명…'3국 협력사무국' 출범 [종합]
  • '바람의나라 클래식', 원작 재현만으로 장기 흥행 가능할까 [딥인더게임]
  • 트럼프 2기 백악관 대변인에 27세 레빗 지명…“역대 최연소”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달콤한 밤 크림에 촉촉함까지…화제의 ‘밤 티라미수’ [맛보니]
  • '먹을 복' 넘치는 따뜻한 가을, '순창 떡볶이 페스타' 外[주말N축제]
  • [해보니] 화려한 액션ㆍ생생한 그래픽…펄어비스 ‘붉은사막’ 인기 활활
  • “수능 끝났으니 여행 가볼까”…수험생 항공권 할인 나선 항공업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31,000
    • +2.92%
    • 이더리움
    • 4,409,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3.78%
    • 리플
    • 1,367
    • +18.87%
    • 솔라나
    • 310,000
    • +4.27%
    • 에이다
    • 1,041
    • +17.1%
    • 이오스
    • 880
    • +7.98%
    • 트론
    • 267
    • +5.53%
    • 스텔라루멘
    • 218
    • +15.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3.59%
    • 체인링크
    • 19,940
    • +6.63%
    • 샌드박스
    • 420
    • +7.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