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부활한 우리금융...손태승 "1등 종합금융그룹 달성"

입력 2019-01-14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금융지주가 5년 만에 새로 출범했다.

손태승<사진> 우리금융 회장은 1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지주회사 출범으로 다른 금융그룹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게 됐다"며 "적극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재구축과 글로벌 전략 추진으로 대한민국 1등 종합금융그룹을 달성하겠다"고 했다.

손 회장은 "디지털 혁신으로 우리나라 금융시장의 변혁을 촉진하고 금융 취약계층과 혁신 기업, 중소기업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우리금융은 전략4본부, 10부, 1실의 최소 조직으로 직원 80여명이 근무한다. 우리은행과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우리PE자산운용 등 6개사를 자회사로 둔다. 우리카드와 우리종합금융은 조만간 자회사로 편입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테더 공급량 감소에 '유동성 축소' 위기…FTX, 채권 상환 초읽기 外 [글로벌 코인마켓]
  • 피겨 이해인 "미성년 성추행 사실 아냐…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나"
  • 단독 “1나노 공정 준비 착착”…삼성전자, ‘시놉시스’와 1나노 IP 협업 진행 중
  • 셔틀버스 ‘만원’, 접수창구 순조로워…‘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21,000
    • -1.66%
    • 이더리움
    • 4,749,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521,500
    • -2.07%
    • 리플
    • 657
    • -1.65%
    • 솔라나
    • 191,100
    • -1.55%
    • 에이다
    • 535
    • -2.73%
    • 이오스
    • 802
    • -1.47%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25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3.76%
    • 체인링크
    • 19,150
    • -4.73%
    • 샌드박스
    • 463
    • -2.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