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은행이 '토마토'를 제공하는 행사를 갖는다.
경기도 성남에 본점을 두고 있는 토마토저축은행은 본점과 지점(일산, 분당, 수원, 평택, 송도, 평촌)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유기농 토마토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토마토저축은행은 매년 토마토 수확철인 6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토마토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수신 2조원 돌파 및 송도 평촌 지점 개점 이벤트와 시기가 맞물려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토마토저축은행 관계자는 "토마토 축제로 유명한 경기도 퇴촌의 유기농 토마토를 매년 객장을 방문하는 고객분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언제나 편안하게 믿고 찾을 수 있는 은행, 토마토처럼 건강한 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마토저축은행의 대표상품인 토마토플러스정기적금이 인터넷 공간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재테크 포털 사이트인 모네타와 네이버 카페(토마토플러스정기적금 같이해요)를 통해 토마토플러스정기적금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본점과 지점을 방문, 정기적금에 들고 있다. 토마토플러스정기적금은 5명 이상 동시가입 시 우대금리(최고 7.2%)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