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개발 업체인 아이메카가 아르헨티나 현지의 금광에 대한 광업권 매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아이메카는 19일 오후 1시 3분 현재 현재 50원(9.35%) 오른 585원에 거래되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메카는 6월초 아르헨티나 현지의 15개 금광에 대한 광업권 매입을 위한 우선협상 협약을 맺었다.
아이메카 관계자는 "아르헨티나 금광에 대한 경제성 평가를 위한 23개지역의 시추공 정밀 탐사를 마친 팀들이 복귀했다"며 "내부 검토작업을 거쳐 계약체결 여부를 타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이메카가 광업권 매입을 추진하는 금광 규모는 759.45㏊로 600만 달러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