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 하락장에서 살아있는 종목으로 승부하라

전일 뉴욕증시는 골드만삭스에 이어 모건스탠리의 실적도 비교적 양호하게 발표되며 미 금융주 위기감을 감소시키는 듯 했지만 오하이오주 지역은행 핍스 서드 뱅코프의 20억 달러 자금조달과 배당금 삭제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렇듯 다시금 신용 경색 위기감이 팽팽해지자 미 증시가 추가하락을 면치 못함으로써 국내시장도 전일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1750선에서 지루한 매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또한 유가도 다시 강세로 돌아섰다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돼 단기 악순환의 고리가 쉽게 풀리지 않고 있는 안타까운 양상이며, 이로 인해 반등심리가 빠르게 위축되며 현재 지수는 다시 전 저점의 지지를 검증하려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골드란(www.goldran.co.kr)의 생생정보(이무학 팀장)는 "미국증시와의 디컬플링은 일시적일 뿐, 추세적으로 이어질 수 없다"고 밝히면서 "미국증시와 연동한 지수하락을 염두해 두고, 대형주보다는 개별 중소형주 위주로 수익률제고에 힘써야 하는 시기"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그는 7Luck클럽 증권방송을 통해 서울식품, 코앤텍, 에코프로, 보루네오, 네패스신소재 등을 공식 추천하여 단기간 높은 수익률을 달성한 바 있다.

골드란의 한 관계자는 "생생정보 증권방송은 장 상황에 맞는 능동적인 매매를 실시, 최근에는 단기적인 관점으로 개별 중소형주를 위주로 한 매매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최근 관련 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방송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성원도 뜨거운 상황이라며 현 장세 종목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 투자자라면 함께 동참해볼 것을 권유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