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06.1p, 상승(▲8.92p, +0.43%)마감. 외국인 +982억, 기관 -186억, 개인 -871억

입력 2019-01-1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2포인트(+0.43%) 상승한 2106.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982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86억 원을, 개인은 87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1.8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수창고(+1.73%) 철강및금속(+1.6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06%)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계(+1.46%) 서비스업(+1.37%) 종이·목재(+1.3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농업(+4.21%), 물류(+3.43%), 풍력에너지(+3.42%), 자전거(+3.21%), LED(+2.7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NFC(-1.13%), 바이오시밀러(-0.78%), 금(-0.63%), 게임(-0.46%), 교육(-0.32%)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85% 오른 4만145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LG화학이 2.81% 오른 36만6000원에 마감했으며, 신한지주(+2.77%), POSCO(+2.73%)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2.65%), 삼성바이오로직스(-1.24%), 한국전력(-1.15%)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황금에스티(+23.03%), 대구백화점(+20.11%), 한국종합기술(+18.59%)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한진중공업홀딩스(-7.21%), 에넥스(-5.50%), 한샘(-4.65%) 등은 하락했다. 도화엔지니어링(+29.74%), 삼성출판사(+29.7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497개, 하락 종목은 332개이며 나머지 68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0원(-0.3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3원(-0.34%), 중국 위안화는 165원(-0.3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60,000
    • +0.14%
    • 이더리움
    • 4,741,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2.9%
    • 리플
    • 2,029
    • -4.11%
    • 솔라나
    • 356,500
    • -1.87%
    • 에이다
    • 1,474
    • -1.47%
    • 이오스
    • 1,150
    • +8.9%
    • 트론
    • 298
    • +3.83%
    • 스텔라루멘
    • 813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750
    • -0.05%
    • 체인링크
    • 24,680
    • +5.74%
    • 샌드박스
    • 808
    • +53.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