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의 해가 밝았다.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언제나 사랑받던 돼지요리가 더욱 사랑받고 있다. 새해를 맞이하여 모임도 많은 요즘 모임하기에 딱 좋은 장소, 그리고 메뉴가 있다. 바로 삼겹살이다.
냉동삼겹살, 오겹살, 양념삼겹살 등 삼겹살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가장 인기는 삼겹살에 많은 칼집을 많이 낸 꽃겹살이다. 생고기에 칼집을 많이 내어 불판 위에 올리면 꽃처럼 보이기도 하여 꽃겹살이라고 한다. 이렇게 칼집을 많이 낸 고기의 특징은 두툼하게 썰린 고기에 칼집을 내기 때문에 구울 때 좀 더 신경을 써야 태우지 않고 속까지 골고루 익혀 먹을 수 있다. 이 가운데 참맛우리돼지 명지 점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구워주어 편리하고, 얼리지 않은 생고기를 그대로 칼집내어 나와 굽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에는 육집이 그대로 살아있어 고기의 참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또 삼겹살만큼 사랑받는 목살도 준비되어 있는데, 칼집이 많이 나있는 목살을 구워 기본으로 제공되는 젓갈소스에 찍어먹으면 또다른 돼지의 맛을 느낄수 있다.
삼겹살집의 맛을 좌우하는 건 고기의 질도 중요하지만, 고깃집마다 숙성방법이 다르다. 최상의 맛을 내기위해 참맛우리돼지에서는 저온숙성시킨 뒤 미리 칼집을 내놓으면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문과 동시에 칼집을 내어 손님상으로 향하여 육즙을 잃지않은 신선한 고기를 선보인다. 온 가족이 외식하기도 너무 좋은 장소인 참맛우리돼지 명지점에서 오늘 제대로 고기의 참맛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