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법무법인 율촌과 '임의후견 및 신탁제도' 협약 체결

입력 2019-01-17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 업무협약식 후 김재영 KEB하나은행 신탁사업단 전무(사진 오른쪽)와 김동수 법무법인 율촌 조세그룹 대표변호사(사진 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16일 업무협약식 후 김재영 KEB하나은행 신탁사업단 전무(사진 오른쪽)와 김동수 법무법인 율촌 조세그룹 대표변호사(사진 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법무법인 율촌과 '임의후견 및 신탁제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금융기관과 전문후견인 힘을 합쳐 피후견인 재산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후견 업무의 두 갈래인 '재산 관리'와 '신상 보호' 노하우도 공유한다. 하나은행은 피후견인 재산을 안전하게 관리·보호한다. 율촌은 피후견인 개인 특성에 맞춘 법률자문을 제공한다.

김재영 하나은행 신탁사업단 전무는 "신탁은 자산가들을 위한 상속설계 기능뿐만 아니라 보호가 필요한 사회 계층의 재산 보호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은 금융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금융' 실천을 위한 후견과 신탁의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78,000
    • +0.63%
    • 이더리움
    • 4,804,000
    • +3.31%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2.43%
    • 리플
    • 1,975
    • +5.17%
    • 솔라나
    • 325,400
    • +1.91%
    • 에이다
    • 1,380
    • +8.75%
    • 이오스
    • 1,112
    • +0.18%
    • 트론
    • 277
    • +4.14%
    • 스텔라루멘
    • 681
    • +10.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1.43%
    • 체인링크
    • 25,000
    • +7.2%
    • 샌드박스
    • 839
    • -4.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