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휘’는 올해 주얼리 전문가 윤성원 교수와 함께 주얼리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임페리얼 주얼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그 첫 번째 제품으로, ‘파베르제의 임페리얼 에그’ 중 가장 화려한 작품으로 손꼽히는 ‘대관식 에그’를 재해석해 탄생했다.
‘파베르제의 에그’는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3세가 황후에게 선물하기 위해 보석 세공의 거장인 파베르제에게 만들도록 한 부활절 달걀 장식품이다. 축하와 기념, 사랑을 상징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대관식 에그’ 표면의 태양광선 줄무늬를 표현한 기요쉐 에나멜 기법과 다이아몬드, 백수정으로 꾸며진 마차의 장식에서 영감을 받아,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의 황금빛 용기를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연약한 눈가 피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은 29종의 활력인자로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주는 성분인 '시그니춰 29 셀’과 모란추출물을 담았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25㎖에서 추가로 30㎖가 증량된 55㎖ 대용량으로 한정 출시됐다.
한편 오휘와 함께 ‘임페리얼 주얼 컬렉션’을 선보이는 윤성원 주얼리 전문가는 주얼리에 대한 정보, 역사, 마케팅, 디자인, 트렌드 등을 연구하며, 현재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