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추세에서 긴 음선이 출현한 다음 날 시가가 전일 음선 종가보다 낮게 출발하여 음선 몸체 중간 이상에서 마감(대양선)하는 패턴을 '관통형(piercing pattern)'이라 하며 주요 상승반전 신호다.
이 패턴은 시장에서 매도세력이 약화되면서 저가매수하는 신규세력이 나타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GS건설의 경우 지난 3월 17일 '떨림캔들'의 지지가 예상되는 위치에서 6월 17일과 18일 '관통형'이 형성됨으로써 상승반전 가능성이 높다.
이제 '관통형' 저점은 지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