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잃었지만 태아는 지켰다"…이성미, 가수 김학래 이별 후일담

입력 2019-01-17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두번째 서른' 캡처)
(출처=TV조선 '두번째 서른' 캡처)

개그우먼 이성미가 가수 김학래에 얽힌 상처를 방송에 공개했다.

16일 TV조선 '두번째 서른'에서 이성미는 가수 김학래와 이루지 못한 사랑으로 30대에 미혼모가 된 사연을 고백했다. 이성미는 "1980년대 후반 가수 김학래의 아이를 가졌다"며 "아버지의 결혼 반대로 김학래와 헤어진 뒤 미혼모로 살았다"고 전했다.

이성미는 이미 2009년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미혼모로 살아온 시간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가수 김학래도 자신의 블로그에 해명글을 작성했다. "침묵이 낳은 부작용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여자 쉽게 버린 날라리 같은 놈"이라는 욕을 들었던 일화도 전했다. "임신은 전혀 예상 못했으며 헤어진 후 3개월 뒤에 통보 받았다"고 억울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성미는 1980년대 후반 가수 김학래와 교제 중 임신한 바 있다. 하지만 부친의 반대로 결별하면서 홀로 아이를 낳아 키운 것으로 전해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426,000
    • -0.7%
    • 이더리움
    • 4,029,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493,900
    • -1.61%
    • 리플
    • 4,145
    • -0.05%
    • 솔라나
    • 282,500
    • -3.58%
    • 에이다
    • 1,164
    • -1.36%
    • 이오스
    • 947
    • -3.07%
    • 트론
    • 367
    • +2.51%
    • 스텔라루멘
    • 520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1.1%
    • 체인링크
    • 28,320
    • -0.7%
    • 샌드박스
    • 588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