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가 17일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스마트콜센터를 찾아 콜청취를 체험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가 17일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스마트콜센터를 찾아 상담원을 격려했다.
새해를 맞아 이날 진행된 홍 대표의 콜센터 방문은 스마트콜센터 상담원들을 격려하고,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 대표와 여종균 경영기획담당 부사장 등 팀장급 이상 임직원 20명이 참석했다.
홍 대표는 “직접 콜청취를 체험해보니 비대면으로 고객의 요청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해결하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다”며 “더 신속하고 만족스러운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객 접점에서 일하는 상담원을 위해 심리치료사 운영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