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역 트리플 역세권 갖춘 잠실 오피스텔 ‘성희 파크빌’, 분양 알려

입력 2019-01-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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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잠실 방이동 일대가 오피스텔 주거단지로 변화를 꾀함에 따라 주거 환경을 찾는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본래 숙박 시설이 밀집해 있던 이곳은 오피스텔 주거단지로 새롭게 변화를 모색하면서 거주 환경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기에 롯데월드타워나 올림픽공원, 석촌호수와 같은 생활 조건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는 것.

또한, 이곳은 9호선 연장선(삼전역~중앙보훈병원역) 중 한성백제역이 새롭게 개통됨에 따라 강남 일대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한 차례 주목 받았던 바 있다. 이렇듯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도 보다 탄탄히 갖추게 된 한편, 올림픽도로와 송파대로-동부간선로 등의 도로 교통망으로 서울권-인천-경기 등 타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는 교통적인 이점까지 갖추고 있기도 하다.

이 가운데 최근 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 잠실 오피스텔 ‘성희 파크빌’은 2호선 잠실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까지 도달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갖추고 있으며, 새로 개통된 한성백제역이 바로 인근에 있다.

지하 1층~지상 20층 높이의 성희 파크빌은 A, B, B-1, C, D 5개 타입 분류 하에 31㎡~46㎡ 규모 125실 여건으로 조성됐으며, 각 세대는 복층으로 설계되어 있고, 혁신평면 등 특화설계, 옥상정원 등을 갖고 있다.

특히 신식 시설의 실내 여건도 갖췄는데, 이 시설에는 친환경 ASA 마감재 적용 및 인출식 테이블, 접이식 퀵라인 등 최첨단 빌트인 주거 환경이 접목됐으며, 아울러 물품보관 시스템과 전원 코드 분리 없이도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 집안에서 방문객 확인 및 경비실 호출이 가능한 홈 오토메이션까지 최첨단 스마트 주거 체계도 도입돼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한강공원광나루지구와 방이공원을 비롯해 ‘숲세권’ 환경도 주된 이점이며 아산병원, 방이초-중학교, 방이동 먹자골목 및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 방이동-잠실 상가까지 인접해 있다.

이와 연관해 분양 관계자는 “한강공원광나루지구와 방이공원을 비롯해 ‘숲세권’ 환경도 주된 이점으로 인식된다. 쇼핑과 교육은 물론 여러 생활 인프라를 포괄함으로써 삶의 편의가 확충돼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잠실 성희 파크빌은 수요자들이 선착순으로 선호하는 호수를 먼저 선점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곳 모델하우스는 방이초등학교 인근, 올림픽공원 남2문 주차장 맞은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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