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DGB와 복합점포 개설 가시화 “올 상반기 3개 예정”

입력 2019-01-18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지주와의 시너지 사업으로 꼽히는 복합점포 개설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반기 서울과 대구에 3개의 복합점포를 열 계획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올 상반기 대구에 2개, 서울에 1개의 금융 복합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다.

복합점포는 은행과 증권, 보험 등 서로 다른 업종이 한 점포에 입주해 상품을 팔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지주로 인수될 당시 기대가 높았던 시너지 사업 중 하나다.

현재 하이투자증권은 대구에 1개(범어동)밖에 영업점이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향후 복합점포 개설을 통해 수도권과 동남권 영업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복합점포 개설에 앞서 DGB금융지주는 오는 2월1일부터 대구은행 지점에서 하이투자증권의 주식ㆍ선물 옵션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하이투자증권과 대구은행은 복합 상품을 공동 개발 중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 시너지 전략본부를 신설하고 계열사와의 시너지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의 시너지 전략본부는 크게 시너지금융팀과 상품전략실로 나뉘며, 상품전략실은 △투자솔루션팀 △상품 기획팀 △신탁운용팀으로 구성돼있다.

해당 본부에는 총 30여 명의 인원이 속해있으며, 수장은 서상원 본부장이다. 서 본부장은 2016년 하이투자증권에 합류해 기업금융본부장을 맡았다. 그는 기업금융(IB) 분야에서 쌓은 탄탄한 역량을 바탕으로 자산관리(WM) 부문과 시너지를 강화 추진을 이끌 인물로 평가받는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금융지주 편입으로 사업 전략과 확장 측면에서 이전보다 계열사들과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게 됐다”며 “복합점포 개설을 통해 고객 기반과 네트워크를 확대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황병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3.18] [기재정정]일괄신고서
[2026.03.18]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현대차, 2028년 인도에 ‘신흥시장 통합 R&D 허브’ 세운다 [글로벌 사우스 마스터플랜]
  • 반값 보험료냐, 반토막 보장이냐 '5세대 딜레마' [닫히는 실손보험]
  • 관계사 주가 상승에…삼성전자 투자 ‘실탄’ 두터워졌다
  • 3월 외국인 20조 '매도 폭탄'에도 지분율은 그대로?…사들인 개미의 수익률은 '판정승'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담관암 신약 도전한 HLB, 미국 FDA 허가 순항할까
  • 단독 서울권 문과 합격선 3등급대…이과 수학 점수 7점 높았다 [문과의 위기]
  • 봄맞이 서울 분양시장 열린다⋯서초·용산 이어 장위·흑석 대단지 출격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27,000
    • +3.27%
    • 이더리움
    • 3,192,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0.78%
    • 리플
    • 2,118
    • +1.92%
    • 솔라나
    • 135,400
    • +4.39%
    • 에이다
    • 388
    • +2.37%
    • 트론
    • 459
    • -1.71%
    • 스텔라루멘
    • 246
    • +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00
    • +1.04%
    • 체인링크
    • 13,510
    • +3.21%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