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공모가 2만 원 확정…21∼22일 청약

입력 2019-01-18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일 코스닥 입성을 앞둔 여행사 노랑풍선의 공모가가 2만 원으로 확정됐다.

노랑풍선은 15∼16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희망 범위 1만5500원∼1만9000원을 넘어선 2만 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총 공모액은 200억 원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수요예측은 총 1088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978.4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향후 자체 OTA(Online Travel Agency) 플랫폼을 구축해 차별성, 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최고의 여행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21∼22일 진행된다.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20만 주가 배정되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47,000
    • -0.49%
    • 이더리움
    • 4,787,000
    • +4.04%
    • 비트코인 캐시
    • 743,500
    • +11.39%
    • 리플
    • 2,150
    • +8.09%
    • 솔라나
    • 358,400
    • +0.17%
    • 에이다
    • 1,522
    • +21.86%
    • 이오스
    • 1,081
    • +14.03%
    • 트론
    • 309
    • +11.55%
    • 스텔라루멘
    • 612
    • +5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400
    • +9.07%
    • 체인링크
    • 24,090
    • +14.5%
    • 샌드박스
    • 562
    • +16.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