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라 가능한 '한정판'의 유혹…럭키백에 이어 이번엔 '저금통'

입력 2019-01-18 15:22 수정 2019-01-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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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타벅스 홈페이지 캡처)
(출처=스타벅스 홈페이지 캡처)

스타벅스 저금통이 출시 첫날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18일부터 음료와 저금통 한정판 패키지 세트를 출시해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세트는 스타벅스에서 지정한 4종의 음료 중 하나와 저금통 3종세트 중 하나를 선택하는 패키지다. 가격은 1만 3000원이다.

저금통은 초록, 분홍, 검정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으로 검정은 리저브 전용이다. 또 이 저금통은 친환경소재인 옥수수전분을 사용해 긴 시간 사용가능하면서도 재활용에 편리하도록 만들어졌다는 후문이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11일 럭키백을 출시해 판매 시작 7시간만에 모두 매진돼 화제가 됐다. 하지만 당시 럭키백은 제고처리를 위한 상술이라는 비난과 함께 가파르게 상승한 가격에 불만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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