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96.34p, 상승(▲9.99p, +1.46%)마감. 외국인 +623억, 기관 -241억, 개인 -355억

입력 2019-01-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99포인트(+1.46%) 상승한 696.3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623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241억 원을, 개인은 355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타서비스(+2.2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림업(+1.66%) 제조(+1.5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1.01%) 교육서비스(-0.2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통신방송서비스(+1.51%) IT S/W & SVC(+1.44%) IT H/W(+1.3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오락·문화(-0.0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52%), 전자결제(+2.69%), 농업(+2.20%), 원자력발전(+2.15%), NFC(+2.1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교육(-0.35%), 엔터테인먼트(-0.16%)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가 4.99% 오른 6만95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제약(+4.91%), 에스에프에이(+4.32%)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아난티(-3.98%), 스튜디오드래곤(-1.54%), 포스코켐텍(-1.53%)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서연전자(+24.84%), 뉴인텍(+20.57%), 넥슨지티(+20.47%)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비츠로시스(-20.96%), 텔루스(-15.36%), 토필드(-9.1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미코(+29.98%), 세원(+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84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49개다. 9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2원(-0.19%)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6원(-0.74%), 중국 위안화는 165원(-0.2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56,000
    • -1.7%
    • 이더리움
    • 4,558,000
    • -4.44%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8.82%
    • 리플
    • 1,868
    • -13.24%
    • 솔라나
    • 339,400
    • -5.56%
    • 에이다
    • 1,351
    • -11.93%
    • 이오스
    • 1,105
    • +1.75%
    • 트론
    • 280
    • -8.79%
    • 스텔라루멘
    • 690
    • +10.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8.75%
    • 체인링크
    • 22,830
    • -5.23%
    • 샌드박스
    • 751
    • +3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