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기업 세이가(SEIGA)는 오늘(18일) 오후 1시 30분 와디즈에서 자사 주얼리브랜드 젠시의 신제품 이침 제품인 ‘이어코코’ 펀딩을 시작해 단 44분 만에 목표금액 펀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펀딩을 한 이어코코는 주얼리 효과가 이침 효과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크리스탈, 자석, 패치, 압봉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로 이 제품은 알파테스터, 베타테스터를 거쳐 제품력을 인증 받았으며, 지난해 Asia World Expo 홍콩 스타트업 런치패드에서 제품을 선보여 17개국 45개 기업에서 계약문의가 들어오기도 했다.
세이가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적인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조건이 있었고, 연구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고의 제품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경도 세이가 대표는 "제품의 이상적인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조건이 있었고, 연구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 과정을 통해 최고의 제품이 나온 것 같다"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 내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어코코는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으며, 2월 말부터는 인디고고에서도 펀딩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