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는 받았지만 외도는 아냐"…김동성이 인정한 잘못은 단 하나

입력 2019-01-18 1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여교사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정면 반박하는 입장을 보였다.

김동성은 18일 채널A '사건상황실'과 인터뷰를 통해 "여교사 A씨와 외도를 저지르지 않았다"면서 "살인교사와도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성은 여교사 A씨와는 단 둘이 만남을 가진 적도 거의 없는 친구로 살인교사 계획을 전혀 몰랐다고 해명했다. 또 수억대 선물을 받은 것에 대해서도 "학창시절부터 팬이었다고 시계 등을 받았다. 알려진 사람으로서 비싼 선물을 받은 것은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김동성은 장시호와 불거진 논란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동성은 "장시호도, 여교사도 먼저 여자가 제안하고 선물을 주면서 엮이게 됐다"고 주장했다.

같은날 김동성은 어머니를 살인교사하려고 시도한 여교사A씨와 외도를 저지른 사이라는 보도가 나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김동성을 여교사 A씨라고 실명보도하면서 사건은 일파만파 커진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폭락장인데 1년 내 최고가?"…토스증권 오류 알림에 투자자 '분통'
  • 승자없이 상처만 남아…회사 경쟁력·주가·체력도 탈진 [뉴노멀 경영권 분쟁上]
  • "신드롬 불러올 남자"…훈훈함의 정석 박보검이 사는 '경희궁자이'는 [왁자집껄]
  • ‘트럼프세션 공포’에 새파랗게 질린 뉴욕증시...나스닥 4.0%↓
  • 엔화 뛰자 日 투자자 반색…'달러 캐리 트레이드' 확대 조짐
  • 서울 서부간선도로 광명대교 5중 추돌사고 발생…차량 정체
  • 故 휘성, 빈소는 아직…"국과수 부검 의뢰"
  • "테슬라 절대 안 타!"…불붙는 '미국산 불매운동', 머스크의 선택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98,000
    • -2.04%
    • 이더리움
    • 2,841,000
    • -7.91%
    • 비트코인 캐시
    • 503,500
    • -5%
    • 리플
    • 3,127
    • -3.61%
    • 솔라나
    • 183,500
    • -3.52%
    • 에이다
    • 1,075
    • -2.98%
    • 이오스
    • 699
    • -5.03%
    • 트론
    • 345
    • -1.15%
    • 스텔라루멘
    • 371
    • -6.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660
    • -4.7%
    • 체인링크
    • 18,980
    • -9.49%
    • 샌드박스
    • 398
    • -4.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