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알뜰모바일, 8만명이 선택한 'GS25요금제'… 신규 2종 출시

입력 2019-01-21 10:23 수정 2019-01-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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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은 신규요금제 2종을 추가하며 ‘GS25요금제’의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GS25요금제는 뛰어난 가성비와 구매편의성으로 알뜰폰 업계에서는드물게, 8만명이상의 고객이 가입해 상품성을 인정받은 요금제다.

‘GS25(5GB/200 분) 요금제’는 월 5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 중 단연 업계 최저가로 1만원 초반대의 파격적인 가격이 강점이다. 충분한 통화와 평균 수준의 데이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GS25 (10GB/180분) 요금제’ 역시 업계 최저가 수준이다. 데이터와 통화 모두넉넉히 이용하고 싶지만 고가의(음성 또는데이터)무제한 요금제는 부담스러운 고객들의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구매 및 가입절차도 편리하다. ‘GS25 요금제’는 기존 사용 중인 단말기 그대로 새로운 유심칩만 교체하여 가입하는 방식의 유심요금제다. 전국 GS25 편의점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유심칩을 구매하여 단말기에 장착만 하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기존 사용하던 단말기와 번호 그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약정이나 위약금에 대한 부담이 없는 점도 장점이다.

U+알뜰모바일은 유통과정을 단순화시켜 줄어든 비용을 통신 3 사 대비 50% 이상 저렴한 요금제로 고객들에게 돌려주고 있다. GS25(편의점),랄라블라(헬스&뷰티 스토어), 홈플러스(대형마트)와제휴해 ‘반값 요금제’를 만들고, 고객들이 생활 반경 내에서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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