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 건 틀리고 만나는 건 맞다"…현빈·손예진 美 회동은 '팩트'

입력 2019-01-21 1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손예진 인스타그램)
(출처=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을 소속사 측이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다만 두 사람의 미국 내 회동은 사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현빈 소속사 측은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에서 만났지만 열애 관계는 아니다"라면서 "친한 사이로 만나 식사를 한 것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같은 날 SNS를 통해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는 장면이 포착된 뒤 밝힌 입장이다.

관련해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에서 만난 사실에 대해 이달 초 있었던 양측 소속사 입장은 사실과 달랐던 것으로 확인됐다. 두 소속사는 지난 9일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에서 만났다"라는 주장이 불거지자 "만난 적은 없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 입장을 종합하면 현빈과 손예진은 남다른 친분으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문제의 사진에 포착된 장면은 두 사람이 다른 지인들과 함께 하는 상황에서 공교롭게도 단둘만 포착된 것으로 전해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064,000
    • +0.81%
    • 이더리움
    • 4,710,000
    • +7.05%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5.32%
    • 리플
    • 1,958
    • +23.61%
    • 솔라나
    • 363,100
    • +6.29%
    • 에이다
    • 1,215
    • +10.45%
    • 이오스
    • 985
    • +8.36%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02
    • +16.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10.76%
    • 체인링크
    • 21,300
    • +4%
    • 샌드박스
    • 497
    • +4.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