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캐스트, 키오스크 '다국어 서비스' 출시…"외국인도 간편 주문 OK"

입력 2019-01-22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마트캐스트 다국어서비스 배너.(사진제공=스마트캐스트)
▲스마트캐스트 다국어서비스 배너.(사진제공=스마트캐스트)
▲스마트캐스트 로고.(사진제공=스마트캐스트)
▲스마트캐스트 로고.(사진제공=스마트캐스트)

스마트 오더 시스템 전문 기업 스마트캐스트가 키오스크에서 외국인도 주문을 쉽게 할 수 있는 다국어 서비스 기능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캐스트는 외식업계에서 무인결제 시스템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가맹점 및 소상공인들이 고객 서비스에 대한 편의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국어 기능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인 다국어 기능에서는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하며,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메뉴 주문에서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에 걸쳐 선택한 언어로 이용할 수 있다.

다국어 지원 포맷은 디자인에 따라 두 가지 형태로 제작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황상현 스마트캐스트 대표는 “다국어 서비스 기능은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 고객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에서는 특히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점주와 고객의 편의성을 위한 서비스 업그레이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60,000
    • -2.47%
    • 이더리움
    • 4,618,000
    • -4.76%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3.19%
    • 리플
    • 1,904
    • -7.21%
    • 솔라나
    • 319,000
    • -5.43%
    • 에이다
    • 1,278
    • -8.32%
    • 이오스
    • 1,093
    • -4.62%
    • 트론
    • 268
    • -3.25%
    • 스텔라루멘
    • 613
    • -14.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4.04%
    • 체인링크
    • 23,760
    • -5.64%
    • 샌드박스
    • 831
    • -18.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