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4분기 1% 성장세 정부 경기 안정화 기능 작동했다

입력 2019-01-22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출이 마이너스로 전환한 가운데 민간소비는 대체로 양호했다. 정부 재정을 통한 경기안정 기능이 작동하면서 4분기 성장률이 평균보다 높게 나왔다.”

박양수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22일 지난해 4분기(10~12월)와 연간 국내총생산(GDP) 관련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정부의 4분기 기여도가 높아진 것은 7월 지방정부 출범 이후 이뤄짖 못했던 지출이 4분기 집중했기 때문”이라면서도 “3~4분기 평균으로 본다면 각각 0.8%포인트 정도로 당초 판단했던 잠재성장 부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 3구·용산구’ 토지거래허가제 지정…“집값 추가 상승 시 규제 확대”
  • 늦어지는 尹 탄핵 선고…이유 두고 다양한 목소리
  • ‘연 9.54%의 유혹’ 일평균 신청자 5배 급증 [청년도약계좌 탐구생활]
  • 단독 '9월 수능·논서술형 대입개편' 교육감協·대교협 논의…국교위 제안
  • 김수현 소속사 반박에…김새론 측 "미성년 시절 입증 사진 포렌식"
  • "3년도 안 돼 문 닫는다"…빚만 1억, 소상공인 '눈물의 폐업'
  • '오너리스크 없을 것' 자신했는데…백종원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이슈크래커]
  • 3월의 대설특보…올해 ‘꽃샘추위’ 원인 제공자는?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5: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687,000
    • +0.13%
    • 이더리움
    • 2,836,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487,100
    • +0%
    • 리플
    • 3,361
    • +0.3%
    • 솔라나
    • 184,400
    • +1.1%
    • 에이다
    • 1,038
    • +0%
    • 이오스
    • 913
    • +25.93%
    • 트론
    • 343
    • +4.89%
    • 스텔라루멘
    • 409
    • +3.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1.85%
    • 체인링크
    • 20,380
    • -0.78%
    • 샌드박스
    • 421
    • +2.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