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돌봄서비스 기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출범…“임원 공개 모집”

입력 2019-01-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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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출범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사회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것은 물론 종사자를 직접 고용해 사회서비스 공공성을 높이고 종사자 처우도 개선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주요 사업은 △국공립 사회복지시설 위탁 운영 △종합재가센터 신설 및 운영 △민간 서비스 기관 지원 등이다. 시급성과 체감도가 높은 장기요양, 장애인 활동지원, 보육을 중심으로 보건복지부 시범사업과 연계해 실시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부터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행정안전부 협의, 시의회 심의 등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본격적인 사회서비스원 출범을 위해 서울시는 다음 달 1일까지 대표이사 1명, 비상임이사 6명, 비상임감사 1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사는 사회복지 및 경영에, 감사는 회계와 감사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시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임원 선임 후 즉시 법인 설립 등기를 마치고 사회서비스원을 출범할 계획이다. 직원 채용 공고는 3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정책실 실장은 “사회서비스원은 돌봄 서비스의 공공성 제고를 통해 시민 신뢰도를 높이고 대상자와 종사자의 인권까지 보호하는 복지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 좋은 돌봄과 좋은 일자리 제공을 통해 한 차원 높은 복지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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