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17.77p, 하락(▼6.84p, -0.32%)마감. 외국인 +1259억, 개인 -189억, 기관 -1154억

입력 2019-01-22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4포인트(-0.32%) 하락한 2117.7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1259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189억 원을, 기관은 1154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업(+1.7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종이·목재(+0.67%) 통신업(+0.6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1.38%) 운수장비(-1.24%)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의약품(+0.38%) 화학(+0.31%) 철강및금속(+0.2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비금속광물(-0.64%) 전기·전자(-0.54%) 금융업(-0.3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LBS(+1.49%), 스팩(SPAC)(+1.36%), 자동차(+0.84%), 통신(+0.62%), 물류(+0.5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IT(-2.15%), 풍력에너지(-1.88%),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48%), 전자결제(-1.29%), LED(-1.29%)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1.40% 내린 4만21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생명이 3.63% 오른 8만8500원을 기록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1.76%), 삼성물산(+1.30%)이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1.40%), LG화학(-1.08%), 삼성전자우(-0.9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진흥기업우B(+23.57%), 남선알미우(+17.99%), 삼부토건(+14.9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지엠비코리아(-12.17%), 엔케이(-10.73%), 세종공업(-10.32%) 등은 하락했다. 경인전자(+29.94%), 진흥기업2우B(+29.7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5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53개다. 8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0원(0.0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3원(+0.20%), 중국 위안화는 166원(-0.1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34,000
    • +1.02%
    • 이더리움
    • 4,281,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471,400
    • +0.02%
    • 리플
    • 622
    • +0.32%
    • 솔라나
    • 199,300
    • -0.4%
    • 에이다
    • 522
    • +3.16%
    • 이오스
    • 736
    • +3.95%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000
    • +0.78%
    • 체인링크
    • 18,280
    • +2.35%
    • 샌드박스
    • 428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