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108.41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9.36p, -0.44%)

입력 2019-01-23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세로 마감했던 전 거래일에 이어 오늘 코스피시장도 외국인과 개인의 ‘팔자’ 기조에 밀려 하락 출발중이다.

2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9.36포인트(-0.44%) 하락한 2108.41포인트를 나타내며, 21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중이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109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46억 원을, 외국인은 7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0.3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음식료품(+0.22%) 비금속광물(+0.2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건설업(-0.77%) 섬유·의복(-0.6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서비스업(+0.19%)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철강및금속(-0.58%) 의료정밀(-0.48%) 운수장비(-0.4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1.30% 내린 4만16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삼성생명이 1.02% 오른 8만940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전력(+0.92%), 현대차(+0.7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POSCO(-2.43%), SK하이닉스(-1.95%), 삼성전자우(-1.84%)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태경화학(+23.50%), IHQ(+15.51%), 성문전자우(+12.2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진흥기업우B(-8.25%), 경인전자(-5.61%), 신원(-5.57%)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253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24개다. 15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1원(-0.1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34원(-0.05%), 중국 위안화는 166원(-0.1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70,000
    • +3.77%
    • 이더리움
    • 5,045,000
    • +8.54%
    • 비트코인 캐시
    • 717,000
    • +4.22%
    • 리플
    • 2,076
    • +5.86%
    • 솔라나
    • 332,300
    • +3.04%
    • 에이다
    • 1,405
    • +6.12%
    • 이오스
    • 1,138
    • +2.99%
    • 트론
    • 279
    • +3.33%
    • 스텔라루멘
    • 693
    • +1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3.94%
    • 체인링크
    • 25,430
    • +5.39%
    • 샌드박스
    • 865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