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역 오피스텔 성희 파크빌 분양 시작, 잠실 트리플 역세권 갖춰

입력 2019-01-23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욱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기 위해 적합한 보금자리를 새롭게 찾으려는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높고 낮은 건물들이 가득 찬 도심 생활에 답답함을 느끼는 이들이 급증함에 따라, 자연환경은 물론 생활편의 인프라까지 잘 갖춰진 곳에서 거주하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

그러나 내 욕심을 채울만한 곳을 찾기는 쉽지 않다. 도로 교통망, 대중교통 수단, 공원 등 필요한 여건이 잘 조성돼 있는지 살피는 일은 필수화되고 있으나, 적합한 지역을 찾는 것은 어렵다. 이 가운데 잠실이 많은 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 잠실 일대는 송파대로-동부간선로와 올림픽도로 등 광역 도로 교통망이 인접해 있어 성남, 경기도 지역 이동이 자유롭고, 2호선 잠실역 및 8호선 몽촌토성역 시설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에도 무리가 없다. 무엇보다 12월 지하철 9호선의 연장선(삼전역-중앙보훈병원역) 중 한성백제역이 새로이 개통되면서 접근성을 더욱 확보된 것이 큰 장점이다.

이곳에 들어서는 잠실 오피스텔 ‘성희 파크빌’은 잠실 지역의 이점을 포용했다. 롯데백화점 및 마트와 같은 방이동 상가-잠실 상가는 물론 아산병원, 방이초-중교, 방이동 먹자골목 등이 가깝다. 그뿐만 아니라 한강공원 광나루지구 및 석촌호수, 올림픽공원은 물론 여러 자연 시설 이용에도 무리가 없다. 특히 9호선 연장선 개통이 실현됨에 따라 안정적인 역세권 입지로 인식되고 있다.

성희 파크빌은 세대 모두 1.5룸 형식의 복층 구조로 설계했고, 지하 1층부터 지상 20층 높이이며, A와 B, B-1, C, D까지 5개 타입으로 구성된 125실 규모다. 비교적 고층 오피스텔인 만큼 옥상 정원에 오를 시 올림픽공원과 롯데월드타워를 조망할 수 있다. 역세권과 생활 인프라는 물론 ‘숲세권’까지 체감할 수도 있다.

각 세대 내부에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는 부분도 살펴볼 만하다. 무인택배시스템을 비롯해 홈 오토메이션,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등과 같은 최첨단 스마트시스템을 갖췄으며, 세대별 미세먼지 유입 방지 및 고성능 외기 청정 필터 시설이 내재돼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하다.

이러한 잠실 성희 파크빌은 잠실 관광 특구 지정 및 국제 교류 복합지구 등 주거 환경 개선에 따른 프리미엄 수혜 인식도 다져 나가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방이초등학교 인근, 올림픽공원 남2문 주차장 맞은편에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00,000
    • +3.71%
    • 이더리움
    • 5,028,000
    • +7.94%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4.14%
    • 리플
    • 2,066
    • +5.14%
    • 솔라나
    • 332,300
    • +2.82%
    • 에이다
    • 1,403
    • +5.73%
    • 이오스
    • 1,135
    • +3.09%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89
    • +9.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3.83%
    • 체인링크
    • 25,350
    • +5.1%
    • 샌드박스
    • 865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