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코스피 지수는 9.72포인트 하락하며 1731.00포인트로 마감됐다. 미국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와 선물에 대한 외국인의 매도 공세 때문에 하락하며 음봉으로 마감됐다. 한편 지난 20일 미국 시장도 3월 18일 이후 다우 지수 1만2000포인트가 붕괴됐다.
평택촌놈은 지난 목요일에 반등을 노리고 직장인 60%와 전업 100% 비중을 조언했지만 지수 하락으로 수익이 작았다며, 다행스럽게도 금요일에 직장인 40%와 전업 60%로 비중을 축소시켰는데 월요일에 지수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에 추가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23일 전략으로 우량주는 금요일에 강했던 종목 중에서 한국금융지주와 다음, 개별주는 코스닥 신규주에 집중하라고 밝혔다.
현재 관점에서 시황을 다시 전망한다면 중기는 여전히 하락 추세, 단기는 반등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기 하락의 이유는 바로 미국 시장과 국내 수급 때문인데, 결코 쉽게 바뀔 수 없는 상황이지만 단기적으로는 기술적 반등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외국인의 매매동향은 최악의 상황이라며 코스피의 경우 10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약 3조원에 가까운 주식을 매도했다"며 "아마도 한국 시장이 반등하더라도 외국인 순매수가 아닌 프로그램 순매수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초보투자자는 지수가 매일 상승하길 바라고, 중급투자자는 단기하락을 원하는 반면 개인고수들은 큰 폭의 상승과 하락을 즐긴다"며 "실제로 지금 같은 장세가 가장 재미가 있고, 실질적 수익도 높을 수 있기 때문에 시황분석을 토대로 매매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정직성과 성실성을 검증받은 본 사이트 전문가 5명(스피드퀸, 대풍, 범려, 이사영, 김태희)이 종목상담을 무료방송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며 "월·수요일 오후 8~12시, 화·목요일 오후 8~9시와 10~12시, 금요일 8~10시, 일요일 오후 6~9시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