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과식하기 쉬운 명절…소화불량엔 동아제약 ‘베나치오’

입력 2019-01-2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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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산적, 전 등 우리가 즐겨 먹는 명절 음식들은 정성 들여 만든 만큼 맛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하지만 다소 기름지기도 하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푸짐하게 차려놓고 즐겁게 먹다 보니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기 쉽다. 실제 소화불량 환자 대부분이 명절 기간에 발생한다.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면 소화제를 먼저 찾기 마련이다.

동아제약의 ‘베나치오’는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주는 액상 소화제다.

2009년 많은 용량을 한 번에 먹기 힘든 여성과 노인층을 위해 20㎖ 제품을 처음 출시한 데 이어 2012년 75㎖ 제품을 추가 발매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5년에는 소화효소 3종과 생약성분이 함유된 효과 빠른 종합소화제 ‘베나치오 세립’을 선보이며 소화제 시장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의사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베나치오는 2016년 연간 판매량 1000만 병을 돌파했다. 탄산이 없어 위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국내 액상 소화제 최초로 2014년 국내 임상기관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환자들이 느끼는 전반적인 소화불량 증상이 개선됐으며, 식후 조기 포만감과 속쓰림, 가슴통증 등의 상복부 이상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명절 때 가장 많이 찾는 의약품 중 하나가 소화제”라며 “베나치오가 소화불량 증상을 빠르고 시원하게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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