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 피자’ 첫 오프라인 매장 시청 1호점 오픈

입력 2019-01-23 19:20 수정 2019-01-23 1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NS 품절 대박 피자와 수제맥주 함께 즐긴다

온라인에서 인기 피자로 유명한 수제 화덕피자 브랜드 '우주인피자'가 오프라인 첫 직영점인 ‘우주인피자 식객촌 시청점’을 22일 오픈했다.

그동안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제품을 선보여온 우주인피자가 정식 직영점을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우주인피자를 맛본 고객들이 잦은 품절로 인해 “매장에서 구매하고 싶다”는 요구가 많았고, 이에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첫 직영점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우주인피자 직영점은 직장인과 유동인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 서울 시청으로 정해졌다. 그 중에서도 매장이 위치한 시청 식객촌은 만화가 허영만의 대표 음식 만화인 ‘식객’을 기본으로 한 테마 식당가로, 엄선된 한국의 유명 맛집들만 들어오는 명소다.

우주인피자 시청점의 주요 메뉴는 화덕피자, 파스타, 샐러드다.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리지널 피자 메뉴 ‘허니갈릭 페퍼로니’, ‘스파이시 썬’, ‘파이브 치즈’, ‘레드 쉬림프’ 4종 외에도 시청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피자 메뉴가 추가됐다.

크리에이티브 피자는 신선한 치즈와 고급스러운 트러플향의 조화가 일품인 ‘블랙 마르게리따 피자’와 시저, 아보카도, 살라미 등의 토핑이 풍부한 샐러드피자 ‘킹 시저’까지 2종의 신메뉴다. 또한 양과 풍미가 넘치는 2종의 파스타와 싱싱한 식재료를 듬뿍 담은 3종의 샐러드가 사이드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직영점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점은 ‘피맥’ 조합이다. ‘수요미식회’ 수제맥주 맛집으로 소개된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와의 콜라보를 통해 피자와 잘 어울리는 IPA, 에일 수제 맥주 3종을 선보인다.

우주인피자의 모든 피자는 해외 레스토랑 경력의 테드 셰프가 1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반죽은 이탈리안 밀가루로, 도우는 24시간 저온에서 숙성해 400도 이상의 화덕에서 직접 굽고 풍부한 토핑을 얹어 맛, 비쥬얼, 풍미를 높였다. 우주인피자는 1월 22일 시청직영점 1호 오픈 기념으로 수제 맥주 3개 주문 시 한 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3+1 이벤트를 특별히 진행할 예정이다.

우주인피자 맹찬열 팀장은 “이제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우주인피자를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시청점1호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며, “화덕피자와 함께 개성 넘치는 수제 맥주를 즐기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한 최고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60,000
    • -1.01%
    • 이더리움
    • 4,646,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2.44%
    • 리플
    • 1,986
    • -1.88%
    • 솔라나
    • 348,000
    • -2.14%
    • 에이다
    • 1,432
    • -2.85%
    • 이오스
    • 1,153
    • +0.52%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35
    • -9.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00
    • -5.23%
    • 체인링크
    • 24,960
    • +1.88%
    • 샌드박스
    • 1,124
    • +36.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