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 1•2차 이어 '3차 조합원 모집 중'

입력 2019-01-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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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이 지속되고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는 가운데 많은 사람이 신년 계획으로 내 집 마련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투기 열풍을 잠재우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대책으로 심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내 집 마련에 고심을 겪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방이나 수도권의 수요자는 줄고 서울 등 일부 지역에는 청약자가 몰리는 현상을 ‘풍선효과’라고 지적하면서, 이럴 때일수록 오히려 입지 여건과 투자가치 등 다양한 조건을 꼼꼼하게 따지면 성공적인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이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안정성만 확보된다면 토지와 금융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이 절감된다는 장점이 있어 내 집 마련에 좋다. 현재 3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은 지난 11월 23일 방송된 JTBC '알짜왕' 53회에 '치솟는 서울의 집값, 탈출구는 이곳!'이라는 주제로 소개되기도 했다.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84㎡ 총 47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단지 내에는 맘스테이션, 북카페, 작은 도서관, 키즈랜드, 아이들과 엄마들을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도입되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개발 호재가 맞물려 있다. 해당 지역은 안양 호원지구 개발, 2030 안양도시기본계획, 4호선 인덕원역 복합환승역 개발, 월곶판교 복선전철 개통(2026년 개통예정) 등 굵직한 개발 호재들을 앞두고 있는데, 월곶판교선 개통 뒤 급행열차를 타면 월곶에서 판교까지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곳은 교통편도 편리한데,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국철 1호선, 4호선 환승역 금정역과 거리가 가까우며 일반버스 또는 다양한 광역버스를 이용해 여의도까지는 30분대, 강남권까지는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평촌 IC 및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 간 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전국 각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 요건도 좋다. 아파트 단지 1.5km 이내에 나눔초, 벌말초, 동안초, 평촌중, 귀인중, 부림중, 인덕원중, 인덕원고, 동안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3대 학원가인 평촌학원가 역시 아파트와 인접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롯데백화점, 이마트, 성심병원 등이 단지에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안양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 학의천 수변공원, 안양시청, 안양패션아울렛 등을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의 업무대행은 ㈜한울종합건설&한울D&C가 맡았으며, 시공예정사는 현대건설로 선정됐다.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은 사업인허가 과정 중 지구단위계획 및 건축심의 통과 등 공동주택 용지가 확정되어 토지확보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했으며, 조합설립 후 조합가입비를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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