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 관련주로 30일 상장 예정인 여행사 노랑풍선이 2만9500원(-0.84%)을 기록해 숨 고르기에 들어갔고, 심사승인 기업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도 4만2500원(-2.30%)으로 4거래일 하락했다.
심사청구 기업인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2만2500원(2.27%)으로 반등했다.
금일 공모청약 마감날인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체 이노테라피가 463.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웹케시가 공모가 2만6000원 청약경쟁률 947.13대1로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3만9000원(.30%)으로 나흘 만에 재 상승했고,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메드팩토도 5만원(0.50%)으로 올랐다.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1만8000원(-0.28%)으로 상승세가 멈췄다.
제조업 관련주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와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각각 1만6500원(1.54%), 5만9000원(0.85%)으로 동반 상승했다.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이오플로우가 2만8750원(-1.71%)으로 조정받았다.
이밖에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가 1만1850원(2.16%)으로 상승했고,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4만1500원(0.61%)으로 반등했다.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3만6200원(0.28%)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75만원(-1.32%)으로 하락 전환했고,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2700원(-1.55%)으로 조정 받으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