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지수SNS)
배우 김지수가 새해를 맞아 근황을 전했다.
김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이 따뜻한 곳에 가 있는 다고 마음도 따뜻해질까 싶지만, 탈진된 마음 그래도 조금은 끌어올린 것 같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수는 해외에서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지수는 “삶에 대한 기대가 줄어드는 것 같아 아쉬운 생각도 든다”라며 “그래도 결국은 좋은 쪽으로 흘러가리라 믿는다”라고 전하며 새로 맞이한 해에 대해 응원을 전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10월 영화 ‘완벽한 타인’ 개봉 당시 만취 인터뷰로 한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근황을 통해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