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상여금 111만3000원ㆍ설 연휴 4.7일

입력 2019-01-27 11:00 수정 2019-01-27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총 ‘설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

(사진제공 경총)
(사진제공 경총)

한국경영자총협회가 397개사(응답기업 기준)를 대상으로 ‘2019년 설 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설 연휴는 4.7일, 상여금은 111만3000원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설 연휴는 평균 4.7일로 지난해 4.0일에 비해 0.7일 증가했다. 이는 올해 설 연휴가 주말(토·일요일)과 이어지고 있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응답기업의 64.7%는 올해 설 경기가 지난해 설보다 악화됐다고 응답했다.

올해 설 체감경기 악화 등의 영향으로 설 상여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전년보다 3.7%p 감소한 67.8%로 나타났다. 다만,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근로자 1인당 평균 상여금은 111만3000원으로 지난해(108만1000원)보다 3만2000원(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20,000
    • -1.04%
    • 이더리움
    • 4,761,000
    • +4.11%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3.45%
    • 리플
    • 2,062
    • +1.78%
    • 솔라나
    • 355,500
    • +0.42%
    • 에이다
    • 1,483
    • +8.96%
    • 이오스
    • 1,068
    • +2.1%
    • 트론
    • 295
    • +3.51%
    • 스텔라루멘
    • 694
    • +45.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4.03%
    • 체인링크
    • 24,480
    • +12.71%
    • 샌드박스
    • 604
    • +19.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