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유경제협회, 기획재정부 사단법인 인가

입력 2019-01-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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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유경제협회(SEAK, Sharing Economy Association of Korea)는 22일 기획재정부 설립 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공유경제협회는 세기적 흐름인 공유경제를 통해서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고자 출범한 관련 기업과 단체의 모임이다

협회는 이번 기획재정부 사단법인 허가를 시작으로 △공유경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합의를 위한 노력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 △회원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중점으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산구 한국공유경제협회장은 "4차 산업 기반의 새로운 혁신 경제 모델이 시민 중심의 공유경제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소유의 시대에서 공유를 통한 효용의 시대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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