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올해 OS·클라우드 사업 확대… 2019 경영 워크숍 개최

입력 2019-01-28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티맥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금곡동 티맥스타워에서 경영계획 워크숍을 개최해 2019년 경영전략을 수립했다.(티맥스)
▲티맥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금곡동 티맥스타워에서 경영계획 워크숍을 개최해 2019년 경영전략을 수립했다.(티맥스)

티맥스가 올해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또 운영체제(OS)와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티맥스소프트를 비롯해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 티맥스클라우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금곡동 티맥스타워에서 2019년 경영계획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국내 경영진과 해외 법인장 등 전 임원 참석해 각 사별 사업목표와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티맥스는 올 한해 국내외 시장에서 철저한 수주·매출 관리를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고 성과주의와 전 직무의 전문성을 강화해 각 사별로 설정한 사업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의 슬로건을 ‘혁신과 목표에 대한 약속 그리고 실행’으로 정했다. 성공적인 IPO를 통해 R&D 투자 자원을 확보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기술의 차별화와 미래 수종 기술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우수 인재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운영체제 ‘티맥스OS’의 경우 의미 있는 고객 사례를 확보해 시장 확산에 집중하고 새로운 OS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티맥스의 모든 기술과 제품을 클라우드화하여 클라우드 사업도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4차 산업 혁명에 맞게 R&D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IPO를 통해 회사의 가치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모든 사람들이 티맥스를 알아보고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42,000
    • -0.26%
    • 이더리움
    • 4,786,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719,500
    • +1.84%
    • 리플
    • 2,074
    • +3.54%
    • 솔라나
    • 351,700
    • -0.2%
    • 에이다
    • 1,464
    • +0.83%
    • 이오스
    • 1,166
    • -7.24%
    • 트론
    • 290
    • -2.68%
    • 스텔라루멘
    • 745
    • -6.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1.42%
    • 체인링크
    • 25,570
    • +5.97%
    • 샌드박스
    • 1,071
    • +2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