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사랑의열매ㆍ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한 누적 기부금 5억 돌파

입력 2019-01-29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이치 창립자 이완수 회장(사진제공=다이치)
▲다이치 창립자 이완수 회장(사진제공=다이치)

국내 1위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누적 기부 금액 5억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이치는 2010년 9월부터 꾸준히 매월 500만 원 규모의 금액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부했고, 이에 따른 누적 금액이 지난해 말 누적 기준으로 5억 원을 넘어섰다.

기부는 사랑의열매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이뤄졌다. 특히, 사랑의열매에 전달한 기금 중 절반은 매달 이완수 회장 개인이 자비를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치의 기부금은 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가 주관하는 경기도북부지역 저소득계층 지원 사업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한 아동복지기금으로 쓰였다.

다이치 관계자는 “다이치가 추구하는 기업 가치인 아이의 안전과 더불어 가족의 행복을 위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지난 9년여 전부터 전문 기관을 통해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다이치의 기부는 다이치를 사랑해 주신 고객 분들 덕분에 순조로이 이어져 온 만큼,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앞으로도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3: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48,000
    • +2.55%
    • 이더리움
    • 5,009,000
    • +4.99%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3.38%
    • 리플
    • 2,049
    • +6.17%
    • 솔라나
    • 334,400
    • +2.83%
    • 에이다
    • 1,422
    • +4.94%
    • 이오스
    • 1,125
    • +1.26%
    • 트론
    • 279
    • +1.09%
    • 스텔라루멘
    • 680
    • +10.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750
    • +6.3%
    • 체인링크
    • 25,330
    • +1.93%
    • 샌드박스
    • 837
    • -0.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