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엘이노베이션, 일본 열풍 '미카코 인스파이어링' EMS 운동기기…"국내 최초 론칭"

입력 2019-01-29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디엘이노베이션)
(사진제공=디엘이노베이션)

럭셔리 명품수입 판매업체인 ㈜디엘이노베이션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EMS(저주파 자극 근육 단련운동)기기 '미카코인스파이어링셰이프'를 국내 최초로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미카코인스파이어링셰이프는 일본 유명 연예기획사 스타더스트사에서 연예인 바디 메이킹퍼스날 트레이너이자 수강생만 1000명이상 등록하고 있는 '미카코 다이어트 클래스' 운영자 미카코 씨가 제창한 인스파이어링 운동이론을 접목했다. 가정용 EMS 운동기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본 체형교정 전문가 미카코 씨는 출산 후 체중이 17kg 증가해 다방면의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흐트러진 골반과 처진 살은 어떤 다이어트로도해결할 수 없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끊임 없는 연구와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인스타이어링 운동이론'을 창안했고, 출산 전 탄탄했던 몸매로 돌아갔을 뿐만 아니라 50대 후반인 현재도 다양한 뷰티클래스를 진행하며, 국내외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체형과 다이어트를 돕고 있다.

'인스파이어링' 운동이란 여성의 신체가 원래 갖고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독자적인 방식의 운동법으로, 여성스러운 탄력감, 볼륨있는 아름다운 바디 메이크를 목표로 가슴을 유지시키며 뱃살을 빼주는 '미카코'풍 메소드를 기반으로 하는 운동법이다.

일본에서는 2017년 10월 17일 공동 TV 홈쇼핑방송에 론칭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화로 약1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메가 히트 상품으로 가히 일본 열도가 '미카코' 열풍에 휩싸여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성이든 남성이든 몸매관리에 최대관심을 갖고 있는 현실은 지금뿐만 아니라 미래에서는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서 헬스센터를 찾는 일이라든가 집에서 몸매관리 운동하기에는 사실상 어렵고 운동기구를 사서 운동을 결심하더라도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상황에서 디엘이노베이션이 한국총판권을 획득한 일본의 '마카코' EMS 기기는 가정에서 쉬면서 또는 집안일을 가볍게 하면서 허리에 부착하기만 하면 운동효과가 나타나는 신비의 건강의료도구임을 입증하고 있다.

디엘이노베이션 김면옥 영업총괄 대표는 "일본방송에서는 임상을 통해서 '미카코' EMS기기를 4주 사용 후 허리, 뱃살이 아주 유의미하게 줄어든 효과를 내보내는 것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국내에도 미카코인스파이어링 열풍이 불어올 것을 기대하고 있고 국내 판매 시 연간 500억 원에서 1000억 원 규모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디엘이노베이션에서는 미카코 건강의료 기구를 몸이 불편한 지체장애인에게 무상으로 공급해 불편한 몸에 다소나마 도움을 주고 판매수익 일부를 장애인 단체에 기부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디엘이노베이션은 미카코 EMS기기 한국 총판권을 획득하면서 일본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의료건강기구인 '닥터패드'를 비롯한 세계특허 제품인 유니패드와 슬립패드 등 무려 4개의 브랜드에 대한 한국총판권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1: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00,000
    • -1.88%
    • 이더리움
    • 4,677,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1.64%
    • 리플
    • 1,930
    • -4.41%
    • 솔라나
    • 324,400
    • -2.49%
    • 에이다
    • 1,329
    • -2.57%
    • 이오스
    • 1,096
    • -5.44%
    • 트론
    • 274
    • -1.44%
    • 스텔라루멘
    • 607
    • -1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2.9%
    • 체인링크
    • 24,130
    • -2.47%
    • 샌드박스
    • 828
    • -1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