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家 맏이 이인희 고문 별세 소식에...애도 표한 재계 인사

입력 2019-01-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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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방문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영대 기자 yeongdai@)
▲30일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방문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영대 기자 yeongdai@)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장녀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별세 소식에 재계 인사들이 잇달아 애도를 표했다.

30일 이 고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오후 2시 20분경 장례식에 도착한 이 고문의 조카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비롯한 CJ 임원진들은 약 50분간 빈소에 머무르며 고인들을 위로했다.

이 회장의 동생이면서 이 고문의 조카인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는 “고모님은 평소에 따뜻한 분이셨다. 저를 자식같이 대해주셨다”며 고인을 회상했다.

오후 3시 15분 경 빈소에 찾아온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친한 친구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서운하고 마음이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빈소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 실장,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 부회장 등 재계 유력 인사들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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