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호주대사관에서 열린 `호주 유학 지원금 수여식`에서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오른쪽), 제임스 최 호주대사(왼쪽)가 장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페퍼저축은행)
페페저축은행은 30일 호주 유학생 2명에게 유학 지원금(각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날 호주대사관에서 열린 지원금 수여식에는 제임스 최 호주대사와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가 함께했다. 국내 유일 호주계 저축은행인 페퍼저축은행은 2015년부터 호주 유학 지원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두 학생에게는 지원금 외에도 호주 페퍼그룹 본사 방문과 페퍼저축은행에서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장매튜 대표는 “호주 유학 지원금이 궁극적으로 한국과 호주 간 유대를 강화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