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농수산물시장 화재 피해 상인 후원

입력 2019-01-30 1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영직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장(왼쪽)과 임직원들이 30일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화재 피해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
▲손영직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장(왼쪽)과 임직원들이 30일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화재 피해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30일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수산물 소매동 상인들에게 방수 앞치마, 고무장갑, 목장갑 각 300개를 포함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24일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인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둔 시기인 만큼 상인 분들의 피해가 더욱 클 것”이라며 “빠르게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필요한 물품들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이날 ‘복(福)을 부르는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통해 중구 지역 내 노인 및 한부모 가정을 포함한 100개 가구에 떡국, 과일, 전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29일에는 태화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와 함께 구입한 물품을 관내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2,000
    • -0.03%
    • 이더리움
    • 4,690,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1.27%
    • 리플
    • 2,005
    • -2.43%
    • 솔라나
    • 353,400
    • -0.28%
    • 에이다
    • 1,434
    • -4.14%
    • 이오스
    • 1,179
    • +11.02%
    • 트론
    • 290
    • -1.36%
    • 스텔라루멘
    • 760
    • +8.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50
    • +0.15%
    • 체인링크
    • 25,140
    • +3.24%
    • 샌드박스
    • 1,028
    • +69.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