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마루, 마루 트렌드로 ‘쉐브론 패턴 마루’ 제안

입력 2019-01-3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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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쉐브론 브리티시 월넛(사진제공=이건마루)
▲세라 쉐브론 브리티시 월넛(사진제공=이건마루)

‘이건마루’로 고품격 마루 시장을 선도하는 이건산업이 올해의 리모델링ㆍ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따듯하고 편안한 ‘보호(Boho)’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쉐브론 패턴 마루를 31일 제안했다.

‘보호’ 스타일은 보헤미안 스타일이라고도 불린다. 공간에 편안함과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것이 매력이다.

이혜영 이건마루 디자이너는 “보호 스타일은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 만족과 편안함을 주는 보금자리를 만들고자 하는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진한 컬러의 패턴마루는 공간에 무게감을 주고, 모던한 디자인의 목제 가구나 소품을 비롯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비비드한 컬러의 침구류·소파 등 소품과 잘 매치돼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건마루는 모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사용하는 거실에는 ‘세라 쉐브론 브리티시 월넛’을 추천했다. 가장 넓은 공간을 사용하는 거실에는 그만큼 여백이 많은 만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색상이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단정한 공간인 부엌에는 위생과 청결이 강조될 수 있는 밝은 색상의 수종 ‘세라 쉐브론 코튼화이트’를 추천했다. 아이들이 꿈을 펼칠 공간인 아이방에는 ‘제나 텍스처 쉐브론 화이트’로 꾸며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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