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이인희 한솔 고문 빈소 방문

입력 2019-01-31 09:36 수정 2019-01-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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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빈소에 방문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빈소에 방문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빈소에 방문했다.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장녀이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누나인 이 고문은 이 부회장의 고모이기도 하다.

오전 8시 50분 경에 도착한 이 부회장은 약 20분 간 빈소에 머무르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한편, 30일부터 마련된 이 고문의 빈소에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범 삼성가 오너들뿐만 아니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 실장 등 재계 유력 인사들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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