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열린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QD OLED(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을 포함해 다양한 기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다"며 "고객과 긴밀히 협력해 제품 완성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양산 시점 등은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했다.
이어 "TV 성장이 둔화되고 중국 경쟁사 캐파 확대 및 기술수준도 높아졌다"며 "차별화 및 고부가 제품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입력 2019-01-31 11:09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QD OLED(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을 포함해 다양한 기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다"며 "고객과 긴밀히 협력해 제품 완성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양산 시점 등은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했다.
이어 "TV 성장이 둔화되고 중국 경쟁사 캐파 확대 및 기술수준도 높아졌다"며 "차별화 및 고부가 제품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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