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왼쪽)과 임직원들이 31일 안전실천 견의문을 낭독하고 있다.(대한석탄공사)
대한석탄공사는 31일 본사 강당에서 석탄공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정배 사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공공성 회복과 사회적 가치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한 작업환경과 확고한 안전의지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생산보다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우리들의 소중한 생명과 가정의 행복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공사 전 직원이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회사에 이어 광업소 무재해 표창 수여, 안전 동영상 시청,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안전구호 제창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