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1일 열린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TV 수익성이 하락 요인에 대해 "큰틀에서 봤을때 재고 건전성 유지 위해 무리한 매출을 자제했고, 중남미 등 신흥국 경기침체 및 환율 요인 등 외부 거시경제가 크게 작용했다"며 "일시적 상황이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전체적으로 쉽진 않겠지만, 초대형 프리미엄 시장을 주도하면서 내부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입력 2019-01-31 16:33
LG전자는 31일 열린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TV 수익성이 하락 요인에 대해 "큰틀에서 봤을때 재고 건전성 유지 위해 무리한 매출을 자제했고, 중남미 등 신흥국 경기침체 및 환율 요인 등 외부 거시경제가 크게 작용했다"며 "일시적 상황이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전체적으로 쉽진 않겠지만, 초대형 프리미엄 시장을 주도하면서 내부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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