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1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IPO 관련주로 내달 11~12일 공모청약 일정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가 3만6250원(2.84%)으로 최고가를 경신했고, 심사청구 기업인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2만5500원(4.08%)으로 신고가 랠리를 기록했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9000원(-2.56%)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기타 금융업체 미래에셋벤처투자가 희망공모가 3700~4500원, 수요예측일 2월 27~28일 일정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상장 준비에 나섰다.
의학 관련주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1만9500원(1.30%)으로 5거래일 연속 오르며 5주 최고가로 마감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3250원(-1.85%)으로 이틀 연속 조정 받았다.
게임 관련주로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35만5000원(-1.39%)으로 조정세가 지속됐고,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도 1만8550원(-0.27%)으로 최저가로 밀려났다.
이밖에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3만6500원(0.69%)으로 소폭 상승했고,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이오플로우가 2만8500원 (1.79%)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37만5000원(-1.79%)으로 조정받았고,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가 2만4500원(-2.39%)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 폭을 키우며 1월 마지막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