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코스피 지수는 4.75포인트 하락하며 1710.84포인트로 마감됐다. 외국인의 12일 연속 순매도가 나타났지만 1700선은 지지되며 끝났다. 한 때 1700선이 이탈되면서 저점이 1699.81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 덕분에 양봉으로 마감됐다.
평택촌놈은 이제는 모든 등락 요소를 배제하고 무조건 1700선 지지 여부만 확인하면 된다며, 만일 1700선이 이탈되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전량 매도 후 관망하는 것이 좋고 반대로 지지되거나 이탈 후 회복되면 매수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25일 전략으로 1700선을 기준으로 만일 지지되거나 이탈 후 회복되면 전일 주식 비중을 유지하고, 이탈되면 정리해야 된다고 밝혔다.
현재 원·달러 환율이나 유가 등 위험 수위까지 도달했던 경제 지표는 안정을 찾아갈 전망이라며, 원·달러 환율의 급등 이유 중의 하나가 유가의 급등이었기 때문에 서로 연관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만일 예상대로 된다면 단기적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반등이 나타난다면 코스피는 금융, 코스닥은 인터넷을 주목해야 된다"며 "그 이유는 코스피 전기전자는 외국인 순매도가 너무 많아서 재매수를 기대하기 어렵고 코스닥은 인터넷이 상승해야만 반등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도 중기 하락에 대한 전망은 전혀 변함이 없기 때문에 1년에 몇 차례 매매하는 투자자라면 관망하는 것이 좋고, 단기매매를 이용할 사람은 단기매매에 적극적으로 가담해야 된다"며 "유망한 종목으로는 여전히 다음을 1순위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정직성과 성실성을 검증받은 본 사이트 전문가 5명(스피드퀸, 대풍, 범려, 이사영, 김태희)이 종목상담을 무료방송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며 "월·수요일 오후 8~12시, 화·목요일 오후 8~9시와 10~12시, 금요일 8~10시, 일요일 오후 6~9시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