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족도시로 발돋움.. 남양주 ‘新 주거 중심지’ 부상

입력 2019-02-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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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교통개발 호재와 남양주 왕숙 3기 신도시 지정 등 생활 인프라가 우수해지면서 경기도 남양주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주거 중심지로 부상하는 분위기다.

최근 남양주시는 2021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4호선 연장선 진접선 복선전철 사업과 2023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구간 별내선 연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별내선이 뚫리면 별내신도시에서 잠실까지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어 사실상 강남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뿐 아니다. 정부가 3기 신도시로 남양주 왕숙을 확정하면서 경기도 마석에서 남양주 별내를 거쳐 인천 송도를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국토부는 도농삼거리까지 지방도 383호선을 4km 확장하고 이 도로와 연계된 수석대교 건설과 올림픽대로 확장 등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자족용지와 왕숙천과 연계한 수변복합문화마을, 에너지자족마을, 청년문화공간 등은 자족도시로서의 남양주의 청사진을 가늠케 한다.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1천134만㎡ 규모에 6만6000호가 입주하고 교통∙경제 인프라까지 갖춰지면 남양주시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주거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고 판교신도시의 벤처밸리를 뛰어넘는 첨단산업을 유치, 서울 송파∙강동구 수요도 흡수하는 경제∙문화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피스텔형 주거공간 ‘다산휴먼파크’가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하철 8호선 다산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는 다산휴먼파크는 다산역 중앙광장과 연결되며 인근으로는 남양주 시청 제2청사, 경찰서, 교육청 등 원스톱 행정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경기북부 테크노밸리의 직접 수혜지역으로 약 1만3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 약 1조7억 원의 직접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전 세대 풀빌트인, 보안 및 관리시스템을 갖춘 다산휴먼파크는 1.5룸의 복층분리형으로 6가지 타입의 평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젠건설이 시공하고 ㈜일신종합건축이 시행하는 다산휴먼파크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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